9월 8일 처음으로 방문한 가코가와 침례교회에서는 남성모임에서, 또 다음 월요일은 처치스쿨(교회 안의 대안학교)35명의 어린이들 앞에서, 그 후엔 다시 중고생들의 수업 중에 말씀을 나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특히 처치 타임 후, 어린이들이 4명씩 짝지어 몽골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또 슈노에이코교회의 목사님과 섬기는 스탭들을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뜨겁게 감동받았습니다.
협력 아티스트인 코보리 부부와 고베에 있는 하버랜드에서 멋진 재회와 코이노니아! 그날 밤은 제가 좋아하는 로컬 코디네이터 가정에서! 멋진 남편 분과 더불어 늦은 시간까지 교제의 시간을 갖도록 주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날 밤 가코가와 침례교회의 우메타니 목사님으로부터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지금 합숙훈련 중 ‘맨홀췰드런 20년의 기적’을 다 함께 시청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로 마음이 복받칩니다.
이즈미 &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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