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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기 친선 대사, 제3차 캠페인 보고!


“겨울이 되기 전에 다시 한 번 도호쿠에서 사역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하루, 아침 일찍 도쿄를 출발하여 죠반 고속도로 나가레야마 부근에서 아침해를 맞이함!


후쿠시마 제일 성서 침례교회의 ‘Relax Worship’에 참가했습니다. 성도분들이 따뜻하게 반겨 주셨고, ‘몽골 키즈 하우스’의 이웃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헌금도 모아 주셨습니다.


점심은 ‘노아노아’ 제과점의 빵을 다 같이 즐겁게 먹으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돌아갈 때는 목사님을 비롯해 교인분들 모두가 손을 흔들며 배웅해 주셨습니다. (참 따뜻하다! 또 오고 싶다! 엘림 이야기도 듣고 싶다!)


우리들은 다음 방문지인 시오가마를 향했습니다. 소우마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면서 타가죠를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보고 싶었던 교역자들과의 기쁜 재회. ‘시오가마 성서 침례 교회’의 수요 기도회에 참가! 새로운 만남도 있었습니다.


가는 장소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사실은 그 분도 그 분도 그 분도… 만나고 싶은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남긴 채 저녁에는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시오가마를 사랑합니다. 미야기현에 세워진 주님의 교회와 곳곳에서 사역하고 계신 목사님, 전도사님, 선교사님 그리고 그 가족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샬롬.

이즈미&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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