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ンゴルキッズの家 マンホールチルドレンを支える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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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 보고

몽골 키즈 홈 활동보고 2 

2020 년 5 월 14 일 ~ 6 월 1 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든 활동이 정지 된 상태이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순회 방문했습니다.  그 중에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선생님들을 만나고 정말 기뻐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빨리 유치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강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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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마친 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상의했습니다. 모든 어린이의 마스크 착용과 본관 외부 광장의 보수와 함께 놀이터를 정비하는 등이 논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있던 건물 철거에 의해 외부 광장이 더러운 상태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광장의 정비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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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착수한 작업은 현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 월 29 일과 30 일 이틀에 걸쳐 다시 아이들을 순회 방문했습니다만, 만나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떻게든 연락하여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아이들 모두와 연락이 되어, 항상 만날 수 있도록

 •외부 광장을 정비하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완성 할 수 있도록

 •팀이 하나가 되어 많은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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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키즈 홈 활동보고 1 

2020 년 4 월 27 일 ~ 5 월 13 일

2020 년 4 월 27 일자로 간토락 현지 리더로 취임.  현지 워커의 냐마, 슨지, 오유나와 함께 시설의 상황, 일의 내용을 나눴습니다.  사진은 첫날의 모습입니다.  시설의 리노베이션은 정원의 정비 등 부근을 포함하여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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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설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웃의 토지에 해당하지만,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채우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 땅의 주인은 토지가 깨끗해져서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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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뉴스 레터 2020 Spring"에 몽골 키즈 홈의 현재 모습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LINK

2019년 8월 18일

주일에 울란바토르 주 영광 교회가 몽골 키즈 홈의 새로운 시설을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렸고, 프로젝트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의 모습과 예배 후의 허르헉 바비큐, 건물을 정리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보르도와 그의 어머니, 조카의 사진도 있었고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경비원 및 목수분들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게르 지역의 파란 하늘에 찬양이 울려 펴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아오야기 친선대사님의 코멘트를 게재합니다.

​*****

 

그 게르 지역에서 정말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찬양과 기도, 예배를 드리는 사진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머지않아 그 지역에서 구원받은 영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하나님의 가족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를 하는 아름다운 광경에 참 감사했습니다. 나아가 성벽 재건을 위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포함한 어른들도 무너진 벽돌을 모르타르에서 벗겨내고 다시 붙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룩한 모습을 보며 영혼이 떨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 연약하고 부족함이 많은 자이지만, 제가 여기 있습니다.”

2019년 8월 15일 

에이코 목사, 아오야기 부부(친선대사), 오오사라 야스코(지역 코디네이터), 가나 목사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2019년 7월 12일~2019년 7월 17일) 보고
 

다카미자와 에이코 작성

 “6일간의 몽골 여행이었지만 정말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보르도와의 재회, 그의 가족의 변화였습니다. 어머니가 주일예배에 참석하셔서 예배 중 쭉 가슴에 손을 얹고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세례를 받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르도의 이웃이 자기도 교회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이 또한 참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같은 날 밤 다샤의 가족도 방문해 짧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에는 두 가정이 교회에 와 좋은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새로 구입한 건물을 방문한 것입니다. 이 건물은 저희의 활동에 딱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몽골 키즈 홈’은 건물 안에 사용 가능한 방에 이사를 마친 상태였는데 널찍하고 전망이 훌륭한 방으로 새학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보호자와 아이들이 거주할 방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붕의 빗물 새는 곳을 고쳐야 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창틀과 난간 그리고 추워지는 9월을 대비한 난방시설 준비가 시급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련의 시설 정비가 마무리되면 입소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2배 이상으로 늘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리모델링이 완성되면 보호자들도 몇 명 더 돌볼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구청에 가면 도움이 필요한 엄마와 아이들이 다수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몽골에서는 모자지원이 정말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담당 선생님들과 여정을 함께 하며 많은 얘기들을 나눴고, 사회복지사분들과도 좋은 교제를 나누며 서로 격려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가져간 선물은 악기류였습니다. 아이들이 언젠가 찬양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또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기뻐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증해 주신 분들과 운반해 주신 팀 멤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방문기간은 몽골의 여름방학이어서 아이들이 사는 곳도 두 군데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몽골 키즈 홈’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몽골의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지, 어떻게 하면 희망찬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주 영광 교회와 함께 생각하며 섬겨 나가자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활동을 담당하시는 나무스라이 목사님께서는 저희 팀들의 냉정한 의견을 들으시며 ‘이렇게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이렇게 더 개선되고 우리 몽골 키즈 홈이 몽골 땅에서 이런 사역에 있어 제일 앞장 서 걸을 수 있다면 이 나라에도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라는 믿음직한 의견을 들려 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헌신된 지혜와 겸손이 넘치는 동료들에게도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오야기 이즈미, 도모코 작성

몽골 리포트①

하나님의 가족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그리스도의 사랑 덕분에 집을 떠난지 12시간 후에 무사히 울란바토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주 영광 교회의 나무스라이 목사님 부부와 츤데 목사님 그리고 놀랍게도 보르도 형제가 웃는 얼굴로 마중나와 주었습니다. 두 대의 차로 이번에 머물 게스트하우스(크리스천)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3,200키로의 이동 탓에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힐링해 줄 친절함과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몽골 리포트②

한국에서 이른 비행기로 돌아오신 가나 목사님도 서둘러 오셔서 몽골 나담 축제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심한 정체가운데 갑자기 눈에 띈 대초원의 수많은 게르와 무수한 사람들의 모습. 몇몇 초원을 넘어 저녁 경에 보르도의 집에 도착. 보르도의 어머니와 기쁜 재회를 하였고 보르도가 돌에 구운 산양요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이웃 게르에서 찾아온 많은 친구들. 밤 8시 반을 지났는데도 여전히 밝았고 몽골 사람들과의 즐거운 교제 후 다샤의 게르를 방문한 시간이 밤 10시 넘어. 아이들과 부인분에게 많은 선물과 사랑, 기도를 전했습니다. (다샤는 아침까지 일을 해야 해서 집에 없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손을 잡고 가파른 언덕을 내려갔는데 차가 있는 곳에 도착한 순간 이런 기도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 다샤의 가족이 빨리 이런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소서…’ 심야에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 오늘도 꽉 찬 하루였습니다. 중보기도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몽골 리포트③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제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부부! 약 1년간 무상으로 ‘몽골 키즈 홈’을 제공해 주신 부부! 울란바토르 교외의 게르 지구에 있는 초록이 무성한 집! 단순히 주거지의 일부를 빌려주신 것이 아니라 두 분의 큰 사랑과 온유함, 성실한 인격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1년간이었습니다. 저는 제1호 키즈 홈의 외벽에 손을 얹고 멋진 부부를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언제나 첫 사랑을 잊지 않게 하소서…’라고! 

이번 몽골 방문의 목적 중 하나는 하나님이 주신 ‘몽골 키즈 홈’의 새로운 건물을 보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귀한 사역을 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과 교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중심에서 약 7키로 떨어진 게르 지구에 있는 250평 정도의 토지에 세 개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점포와 방 10개의 아파트였다 합니다. 이미 이사를 마쳤고 조금씩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스태프 미팅과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러운 말들과 험한 말들로 지치고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것을 기억할 때 다시 힘을 얻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참 기쁩니다! 아이들이 장차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삶의 한 장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새삼 제가 사는 일본의 상식과 잣대가 아니라 겸손하게 몽골의 현실에 다가가는 마음이 진정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여름방학으로 일시적으로 집에 돌아간 아이들과 그 가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몽골 사람들을 위해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몽골 리포트 최종

GCC 여러분과 많은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격려와 중보기도로 지원해 주시고 지켜 주신 덕분에 이번 몽골 미션도 이제 종착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에(5시 20분 촬영) 게스트 하우스에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몇 주 전에 이스라엘에서 오신 Tom 목사님에게 들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비”는 하나님의 축복을 나타내는 것! 단 한 곳에서만 저주로 기록돼 있는데 그것이 노아의 방주… 하지만 “무지개”로 인해 은혜로 변화됨!’(창9:12-17) 지금 인천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며 조금 늦은 점심을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이런 가게로 인도하심!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말씀의 후반절에는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라 적혀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2019년 6월 25일

 

순복음 나리타 교회의 세노오 미츠키 목사님이 얼마 전에 ‘몽골 키즈 홈’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페이스북에 세노오 목사님이 투고한 리포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재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세노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카미자와 에이코 목사님이 작년 가을에 설립한 몽골 키즈 홈을 어젯밤에 방문했습니다.

 

NHK에서 1998년과 2008년, 그리고 2018년에 몽골 맨홀 칠드런을 방송했는데, 20년간의 몽골 영상 중에서 마지막 2018년 방송에 몽골 키즈 홈이 소개되었습니다.

 

시에서 맨홀을 봉쇄해 하수구에 사는 맨홀 칠드런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가정폭력 등으로 가출을 하거나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에 울란바토르의 밤을 배회하는 소년 소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300명 가까운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밖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추운 계절에도 대부분 PC방이나 풍기가 문란한 가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어, 범죄에 말려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맨홀 칠드런’에 대한 첫 방송이 나간 후 10년 후인 2008년 방송은 맨홀에 살던 아이들이 그 뒤 어른이 되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추적한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맨홀에서 나와 지상의 집에서 살고는 있었지만 그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오히려 어른이 되어 술을 마시게 되자, 풀길 없는 기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난동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홀 칠드런은 성인이 되어 있긴 했으나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폭력에 시달리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괴로움과 아픔이 치유되지 않은 채 아직도 그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특권이 있습니다. 이 땅의 소금이 되어,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을 돕는 역할 말입니다. 소금에는 약으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종교로서, 그리고 지식으로서 기독교로부터 살아 있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는 몽골교회에는 미래가 있습니다.

 

어제 8시 반, 몽골 키즈 홈의 현지 몽골인 목사인 남슬라이 목사님과 함께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새로 건물을 구입해서, 사역을 배로 늘리는 와중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전의 건물과 새로운 건물 둘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이들은 여름휴가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고 아무도 없었지만, 새로운 건물에서 남슬라이 목사님 부부와 부목사, 그리고 제가 손을 잡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이곳으로 이사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부 수리를 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2층 건물과 3층 건물이 있고 마당도 넓은데다 작은 방도 많아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들은 후, 앞으로 일본에서도 계속 기도할 것을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멋진 일을 한다는 생각에 뜨거워진 가슴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사모님(남슬라이 목사)이 몽골국립대 한국어학과를 졸업했고, 부목사님은 영어에 능통하셔서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본의 크리스천이 함께 기도해주기 바라는 남슬라이 목사님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시설에 상응하는 아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아이들 부모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② 아이들의 가정에 최저 생활이 보장되고, 가정이 회복될 수 있기를.

③ 아이들이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기길.

④ 아이들의 가정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건전한 일이 주어지도록. 또한 결코 원래의 일(매춘이나 사기 등 불법적인 일)로 돌아가는 일이 없기를, 그 예방하는 역할도 몽골 키즈 홈이 할 수 있기를.

 

부모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공장을 지어 직장을 제공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NHK의 ‘맨홀 칠드런’ 방송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보르토(타이어 수리업)는 교회의 지원으로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밤을 배회하는 아이들을 구하는 NGO 기독교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습은 NHK에서도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슬라이 목사님의 얘기로는, 다샤(쓰레기 처리 공무원) 또한, 몽골 키즈 홈 선교사역에 차차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로마서 9장 15~16절(우리말성경)

2019년 6월 25일

 

지난 반년 동안 몽골 키즈 홈은 친절한 분이 빌려준 집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 법률이 개정되어, 6세 이상의 아이를 24시간 체제로 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커다란 방이 있는 3층짜리 건물과 작은 방이 10개 이상인 2층짜리 건물, 그리고 사무실로 쓸 만한 방이 몇 개 있는 건물, 총 세 개 동이 있는 물건이 아주 파격적인 가격에 나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건물을 여러분의 귀중한 후원금으로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어서 대폭으로 개축할 필요는 있지만, 이로써 몽골 키즈 홈은 아이의 수를 늘리고, 필요한 가족에게 숙소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설의 일부 내장과 설비 등에 필요한 금액은 내장 300만 엔, 설비비 160만 엔입니다.

 

금년도에 필요한 금액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 시설의 일부 내장과 설비 등에 필요한 금액이 충족되도록

(내장 300만 엔, 설비비 160만 엔)

 

2. 새해 수용 예정인 16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어머니 몇 명, 그리고 근무자 추가에 따른 모든 필요가 충족되도록

(운영비, 생활비, 교육비, 활동비, 광열비 등 900만 엔)

 

3. 자립을 목표로 한 직업훈련과 공정 거래 준비를 위하여

(설비비, 배송비 등 110만 엔)

 

4. 계몽·사회복지 활동, ‘희망의 문’ 지원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비 130만 엔)

 

합계:1,600만 엔

주 영광 교회 이사

(왼쪽부터)오윤아(J. Oyunbileg, 회계) / 쯘데(David Tsendee, 목사) / 툰가(U. Tungalagtuul, 임원) / 나무스라이(David Namsrai, 목사)

몽골 팀원 소개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몽골 키즈 홈 직원들

(왼쪽부터)엔쿠쟈루가루(P. Enkhjargal, 보육 교사) / 냐마(D. Nyamsuren, 조리사) / 나무스라이(David Namsrai, 목사)/ 슨지(P. Sunjidmaa, 보육 교사) 

2019년 1월 21일

몽골 키즈 홈을 후원하는 모든 분들께 남슬리목사님께서 보낸 감사의 메세지입니다.

*****

샬롬. 몽골에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시기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예쁜 모자와 목도리, 방석 등을 손수 만들어 주신 모교회 분들, 그리고 많은 선물과 맛있는 과자 보내 주신 분들, 아오야기 친선대사님, 따뜻한 이불 주신 에이코 교수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는 우리도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혹독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수고를  모든 신령한 복을 보상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9년 1월 6일

에이코 선생님 & 가나 목사 부부 with 메냐 씨

몽골 울란바토르 여행 (2018년12월29일~2019년1월2일) 보고

타카미자와 에이코 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는 많은 격려와 협력 그리고 힘찬 기도를 몽골 키즈 홈을 위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년을 되돌아보면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기적을 차례차례 일으켜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 안에서 뛰어난 봉사와 협력을 받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어떻게 일하실지 신앙과 기대를 가지고 나아가고자 생각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번 울란바토르 여행 보고를 하겠습니다. 조금 길지만 시간 있을 때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첫째 날(12월29일)

울란바토르(이하 UB)에 무사히 도착. 공항에는 또 교회에서 수명의 리더들이 마중 나왔다. 기쁜 환영. 몽골어로 ‘센베노’라고 인사를 마치고 공항 건물을 나서자 영하35도! 얼굴도 목도리로 덮지 않으면 추위가 따갑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차로 향하는 사이 추위도 그렇지만 더 험한 것은 대기오염임을 알게 되었다. UB 온 동네가 실내주차장으로 차 전부가 엔진을 틀고 있는 듯한 상황. 한국에서 가져온 마스크로는 부족하여 특별한 패드가 들어간 마스크를 조달. 체류는 ECC라고 하는 주의 영광 교회가 사무실을 임차하고 있는 건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1박10달러. 겨울에는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다. 도착하자마자 슬픈 소식이 들어왔다. 이전에 뵌 주의 영광 교회의 파송목사 트드에 씨의 사고로 인한 소천. 이 날은 자택에서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사모님과 아이들을 격려하였다. 그는 지난번 차를 함께 마시자고 이야기하였는데 실현 되지 않은 것이 슬프다. '일기일회' (일생에 한번만 만나는 인연)를 잊지 않고 나아가자고 생각했다.

 

둘째 날(12월30일)

주의 영광 교회에서 주일예배. 찬양이 정말로 훌륭하다! 뜻은 모르지만 은혜로웠다! 이번에는 출발 전에 독감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이었기에 설교는 가나 목사님에게 부탁하고 나는 인사와 간증 그리고 비전 캐스팅만 했다. 이날 보르도는 심한 요통으로 결석. 그는 가난한 사람이 갈 수 있는 보건소와 같은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자택요양을 하고 있다. 다샤는 한 동안 교회에 올 수 없다고 한다. 그에게는 어린 아이가 셋이 있어 산 중턱에 있는 게르에서 이 추위 속을 교회까지 나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지난 번 UB에 왔을 때에 교회 차를 준비하여 다샤가 오기 쉽도록 하였지만 그래도 오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신앙을 갖지 못한 그에게는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날은 예배가 끝나고 리더들과의 미팅을 가지고서 몇 사람이 보르도와 다샤 집을 방문하였다.

이미 저녁이었기에 어린 아이가 있는 다샤 집부터 방문하기로 하였다. 언덕 중턱에 있는 다샤의 게르에 가자 공기가 옅은 급격한 언덕을 오른 곳에 있기에 숨이 차서 단숨에는 오르지 못한다. 또 얼음에 덥힌 계단을 오르기에 누군가가 지탱해주어야 한다. 나이가 들었음을 느낀다. 다샤의 작은 게르에 들어가자 변함없이 무뚝뚝한 얼굴로 아이를 안고 있는 다샤와 귀여운 아이들과 부인이 있었다. 장남은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들었었기에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및 문방구를 선물로 하였다. 부인에게도 이번에는 작은 가방을 주었더니 매우 기뻐하였다. NHK에서도 다루리라 생각하지만 금년 그들이 장남을 학교에 다니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맨홀 부모에게는 획기적인 일이다.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익혔기 때문인지 장남이 이번에 내가 영어로 말을 걸자 끄떡이고 응답하려고 하였다. 마음이 통해서 기뻤다. 마지막에 예배를 드리며 짧게 말씀을 전하고 기도 시간을 가지고서 보르도 집으로 향하였다. 30년 후 맨홀 아이들 촬영까지는 이 가족이 하나님 축복 안으로 들어올 것을 기도하며.

보르도의 요통은 상당히 심하다. 게르에서는 침대는 낮에는 소파 대신으로 쓰이지만 앉아보자 해먹 같았다. 이러니 요통이 되었을 것이다. 보르도는 요통 외에도 신장에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 모두가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다. 이번 방문으로 기뻤던 것은 보르도 어머니의 번화이었다. 이전까지 느낀 신앙 이야기를 하였을 때에 얼버무리는 태도가 이번에는 없어지고 진지한 얼굴로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작년 여름 보르도 새 생명 축하 시에 어머니 생신도 교회 모두가 축하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교회로부터의 사랑의 행동이 그녀의 마음을 바꾸고 있을 것이다. 세례를 권하자 진지한 얼굴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로 기쁜 일이었다! 이 날은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스케줄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보르도 어머니가 난로 위에 있는 큰 냄비에 든 우유에 언 만두를 넣어 만두 국을 대접해주었다. 먹어보자 돼지 뼈 국 같은 맛으로 맛있었다. 실은 나는 양 냄새가 싫어 식당에서는 양을 피하여 주문하는데 개인 집에 방문 시에는 주문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세 번째 방문으로 여러 냄새도 서서히 익숙해진 것을 느낀다. 그러고 보니 소금이 들어간 밀크 티 소금 맛도 소금 기운을 점점 느끼지 않게 되었다.

셋째 날(12월31일)

오늘은 몽골 키즈 홈(이하 MKH) 아이들 주거를 방문. 맨홀 아이들로 태어난 아이들이지만 현재는 정부가 맨홀 대다수를 폐쇄하여 사람이 들어갈 수 없도록 하였기에 맨홀에 있던 사람들은 아파트 계단 층계참 등에 들어가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파트 대부분이 입구에 열쇠를 설치하였기에 갈 곳을 잃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정부나 자선단체가 세우고 있는 고아원이나 쉘터에 들어가는 사람도 늘어났다고 하는데 지인 집(같은 장소)에 들어가거나 결혼하지 않았지만 가족처럼 된 사람 집에 머물거나 시설 부자유가 싫은 젊은이 등은 아파트 쓰레기 모으는 가옥 안에서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현재는 맨홀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급감하고 있다. 게다가 그 정확한 인수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다. 소론고 자매는 자유를 선호하는 10대는 아마도 50명 정도가 겨우 폐쇄되지 않은 맨홀에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앞으로도 현장 아이들과의 접점을 계속하는 소론고 자매의 활동은 귀중하다. 방문한 아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은 심했다. 문도 벽도 제대로 된 형태를 유지 않고 있다. 젊은 부모가 있어도 무직이거나 시장에서 껌을 팔고 하는 생활이라고 한다.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이는 친척 등에 맡겨져 있지만 A양은 알코올중독인 모친에게 버려져 지금은 16살과 12살인 사촌과 함께 살고 있다. 가정교육은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다. 가옥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T의 자매는 어머니가 결혼 않은 상대 집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었다. 모친이나 돌보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잘 알았다. 숙소로 돌아와 생각하니 오늘은 섣달 그믐날. ‘지금쯤은 연말가요가 끝난 시간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온 동네에 울리는 크래커 소리를 들으면서 메냐 씨와 1년을 되돌아보며 감사 드리는 기도 시간을 많이 가졌다.

 

넷째 날(2019년1월1일)

아침에 소론고 자매가 시작한 MKH와 같은 시설을 방문하여 그녀의 활동 설명 등을 들었다. 그녀는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으로 이 활동 전문가이다. 마을 안 아파트(5방)를 빌려 18명의 0살에서 7살까지의 아이를 MKH 처럼 주중 맡아 주말은 부모나 가족 품으로 돌리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또 수입이 없는 부모들(16세에서 20세)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재봉 훈련 코너도 만들었다. 돌아갈 곳이 없는 부모는 여기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소론고 자매는 이제까지도 MKH 일꾼 훈련이나 아이들 소개 등 협력해주고 있지만 이번에도 정부와의 연락, 문서 작성 등 이러한 활동을 진행하는 노하우를 공유해주었다. MKH도 그녀와 협력체제로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우성 한국에서 아이들 용 모포를 인수 분 증정하였다.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놓인 이불을 생각하면 인 수에는 전혀 부족한 상태. 이번에 18장의 모포를 증정하였다. 나눔 시간을 기도로 마치자 혼자서 여기까지 싸워 온 고독감으로 그녀는 오열. MKH와 협력체제로 갈 수 있음에 감격하였다.

 

이날 두 사람째의 교제는 일본에서 14년 몽골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야다 시호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몽골 정보를 들었다. 실은 선생님도 생활이 힘든 가정의 아이들을 모아 보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그런 활동도 보여주었으면 하고 생각하였다. MKH를 위한 귀중한 의견도 받았다. 몽골에 관하여 풋내기인 나에게는 고마운 교제이었다.

오후에는 재차 가나 목사 및 나므스라이 목사와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계보고도 받았다. 회계담당자는 영수증도 제대로 보존하고 담당자 지불 기록도 은행송금용지로 정리해 두었다. 이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정부로부터의 허가증도 보여주었다. 아이들이 병원 갈 시 병원에서 보이는 ID도 있었다. 소론고 자매 도움도 있어 제대로 NGO로서 진행하고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장래에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한때의 맨홀 주민들) 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것 또 MKH 프로젝트도 해외원조로부터 자립함을 목표로 하여 재봉을 통해 에스닉 상품(가방, 테이블 커버, 양모 슬리퍼, 피혁제품 등)의 샘플제작도 하고 있었다. 일본이나 한국 비즈니스맨과 연계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하였다.

 

세 번째 사람은 이전 MKH 프로젝트를 생각하기 시작한 초기에 고아원 건물 설계도를 만들어준 알코올로부터의 해방 프로그램으로 와있는 사람이다. 그는 이전 5,6회나 이쪽 구상에 맞춘 설계도를 만들어 주었는데 아직 새로운 건물을 세울 단계가 아님도 있어 그것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에게 어떤 사례도 하지 않음이 생각나서 사례를 전하면서 가정방문을 하였다. 이렇게 해주어 고맙다고 기뻐하였다.

 

네 번째 사람은 주의 영광 교회를 세운 사람 중 한 명인 MKH 몽골 팀 중 한 명 Dr. H이다. 현지에서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개업하면서 의학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 그는 1년 내내 우리들의 활동을 보고 ‘이 활동은 하나님이 진행하고 있다고 느낀다. 전면적으로 응원한다. 주의 영광 교회 인원이 더 기도와 봉사로서 이러한 활동에도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격려의 말을 주셨다. 실은 내심 교회가 바빠졌다고나 봉사 분배 균형이 붕괴되었다고 말하지 않을까라고 걱정이었기에 긍정적인 말을 해주셔서 매우 기뻤다.

다섯 째날(1월2일, 최종일)

이번 내 방문은 몽골 연말연시 휴가와 겹쳐 아이들은 각기 집으로 돌아가있었지만 이 날부터 아이들이 홈으로 모여온다. 모두가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들의 공항으로 나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대로 모인 4명의 아이들만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 한국의 지구촌교회 어린이예배부가 MKH 아이들을 위해 수제 카드와 선물을 준비하였다. 또 후쿠시마 제일 침례 교회의 뜨개질 동아리 분들로부터의 손으로 뜬 넥커버 및 스웨터, 과자 등이 아오야기 친선대사로부터 보내졌기에 그것을 테이블 위에 나열하여 제비뽑기로 취하는 게임을 하였다! 자기 물건을 그다지 가진 적이 없는 아이들이 이번에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나 모양의 택할 수 있는 선물을 받아 매우 기뻐해 보였다. 이전에는 7명의 아이가 2장의 이불로 까는 이불 없이 자고 있었기에 이번에는 한국에서 모포를 가져감으로 자기 것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덮는 이불은 까는 이불로 할 수 있다. 홈에 공기청정기가 있으면 좋으리라 생각했다. 그 예산을 건네고자 생각한다. 밴에 대해서는 요즘에는 아이를 일주간 맡길 수 있는 것의 고마움을 안 부모들이 버스를 타더라도 맡기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장보기는 차가 있는 사람 도움을 받거나 택시를 써서 하고 있다고 한다. 나므스라이 목사의 차도 문 손잡이를 잡을 수 없고 또 고장으로 움직일 수 없는 날이 있는 물건이었다. 언젠가는 그가 안심하여 움직일 수 있는 연비가 좋은 중고차를 손에 넣을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 팀이 잘 일을 해나가고 있고 또 자립을 의식하고 있는 것, 일본이나 한국, 미국 등으로부터의 지원을 매우 감사하고 있는 등을 느꼈다.

Dream Together 2000이 시작된 금년에 하나님이 주의 민족을 써서 무엇을 해주실지 기대감이 부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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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Trip 보고입니다.

올해도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2018년 12월 19일

샬롬. 부모님들 중 어머니 2분,  아버지 1분이 재봉을 배우기로 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중고 미싱을 구입했는데 워낙 오래된 거라서 고칠 것도 많고 잘 안 됩니다. 재봉을 배우면 양털과 가죽으로  실내화, 지갑, 컴퓨터 가방, 아이페드 케이스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2018년 12월 8일

어린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봤습니다. 공연 끝나고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11월 14일

스토브가 수리되어 방도 아름답게 완성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1일

홈 내의 몽골식 스토브(바닥이 아니라 벽을 쓰고 데우는 것)이 11월 6일 갑자기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팀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수리하고  도배까지 착수했답니다! 이 협력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 왔습니다!

보르도, 가나 목사의 동생으로 주님의 영광 교회의 층데 목사도 도와 주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나무스라이 목사님이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Та бүхэнд маш их талархаж байна. Энэ үйлчлэл манай улс оронд нэн шаардлагатай байгаа. Орон гэргүй, ажилгүй, идэх хоол ундгүй хүмүүс олон байна. Тэдний гэр бүл, хүүхдүүдийг хамгаалах гэдэг тийм ч амар ажил биш ээ. Саяхан нэг ТВ-гээр монгол хүмүүсийн 3-ны 1 нь ядуу байна гэж хэлсэн. Магадгүй тэдний нэгэнд би ч орж байж мэднэ. Энэ хэцүү байдлаас гарах юмсан гэж өдөр бүр хичээж байна. Асрамжийн газар, цэцэрлэг хэрэгтэй ч гэр бүлийг босгон байгуулах ухаан хэрэгтэй гэж бодох юм. Энэ ажлыг анх эхлүүлсэн Эко багш, Ганаа пастор нар Монголд ирээд “Таныг юу ч хийсэн дэмжих болно” гэж хэлсэн үг нь надад маш их итгэл, урам зориг болж байгаа. Ийм итгэлээр Монголын олон гэр бүлүүд амар тайван, хайр бялхсан, эрүүл энх гэр бүл болж сэргэх болно. Энэ нийгмийн бий болгосон гудамжны хүүхдүүдийг хамгаалж туслах ажилд гар сунгаж, залбирлаар дэмждэг 730 гаруй хүмүүст, хүн нэг бүрт талархлаа илэрхийлье. Та бүхний тусламжаар бөхөж байсан тэдгээр бяцхан галууд удахгүй дүрэлзэн асах болно. Яагаад гэвэл та бүхэн тийм найдварын очийг асааж өгч байгаа шүү.

한국어 번역 :

여러분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은 우리 나라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집도 없고 직장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가족, 특히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어느 TV방송국에서 몽골 국민의 3분의 1이 가난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지원, 유치원이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정을 세워 주는 일이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한 Eiko 교수님과 Ganaa 목사님이 몽골에 오셔서 당신이 무엇을 하든 응원하겠다고 하신 말씀이 저에게 큰 믿음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몽골 가정들이 평강과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몽골 사회가 만들어낸 노숙자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돕는 일에 손을 내밀어 주시고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730여명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해 꺼져 갔던 작은 불들이 곧 힘차게 타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께서 그러한 소망의 불길을 그들에게 짚어 주고 계십니다.

겨울을 위해 석탄과 장작을 갖추었습니다.

2018년 10월

현지에서 기도 제목​이 전해 왔습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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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어린이 집은 오픈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모로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5명을 돌보고 있고 1명은 감기에 걸려서 나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보다 아이들이 많이 밝아지고 체증이 조금씩 늘어 가고 있습니다. 서로 싸우거나 욕을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등 나쁜 행동은 점점 줄어들고 사이 좋게 지내고, 어떤 아이들은 집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등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매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몇 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1. 아이들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물건을 훔치는 것이나 폭력은 나쁜 짓이라고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나쁜 말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2. 아이들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말에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학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아이에게는 2살짜리 여동생이 있는데 그 아이도 받아 달라고 어머니가 애원하고 있습니다. 

 

3. 차량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의 집은 시내에서 조금 나간 외각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를 만나거나 멀리서 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겨울철에 데리러 가는 것, 장 보기, 땔감 나르기, 주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시내에 나가기 등 여러가지 일에 차량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또한 부모들이 제 역할을 깨닫고 행할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몇 가지 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 일에도 차량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아이들 부모가 핸드폰이나 연락처가 없어서 무슨 일이 있거나 직접 만나려면 꼭 찾아가야 합니다.

 

4.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 보낼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직장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몽골 키즈 홈에 입주한 어린이들 6명과 스테프의 첫째주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현지에서 기도 제목​도 전해지고 있으니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아오야기 이즈미 씨 코멘트 @인천공항

아오야기 이즈미 씨 코멘트 @인천공항

아오야기 토모코 씨 코멘트 @인천공항

아오야기 토모코 씨 코멘트 @인천공항

2018년 9월

몽골 키즈 홈 개소 기념 예배 in 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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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도 감사합니다!

짧지만 많은 풍부한 경험을 하고 몽골 출장을 마쳤습니다.

첫째 날(2018/9/6 목)

인천공항에서 아오야기 부부(그리스도의 영광 교회 성도, 많은 사역자들을 격려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부부)와 합류하여 울란바토르로 출발. 바쁜 스케줄 가운데 두 분이 정말 오실 수 있을지 조금 걱정되었지만, 하나님의 놀라우신 배려로 함께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이번 방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셋이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3시간 반 걸려 밤 10시에 징기스칸 공항에 무사히 도착. 밤 늦게 도착했지만 교회 리더들이 단체로 마중을 나와 주어서 감격! 숙박은 한국인 크리스천이 경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울란바토르의 기온은 3도로 밤에는 월동준비를 하지 않으면 추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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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2018/9/7 금)

<첫 번째 미팅>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매일 아침 한국요리가 나왔습니다. 한국 김을 먹고 기운을 내 하루를 시작. 주 영광 교회의 리더들이 와줘서 아침 9시부터 첫 번째 미팅. 반년 동안 일본과 미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홈페이지를 보면서 보고. 현지 스태프는 이곳에서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었는지를 보고. 프로젝트의 방향이 조금 바뀌어 타겟은 ‘맨홀 칠드런의 아이들인 맨홀 칠드런’이 되었습니다. 아직 10대 또는 20대 밖에 안된 맨홀 칠드런은 열악한 환경에서 아기들을 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아이들을 맡아줄 24시간제 ‘보육원’과 같은 시설을 만들어, 금요일 밤부터 주말까지는 부모가 있는 아이들은 부모의 품으로 보내고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계속 보육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 곳에 사는 친척이 매주 데리고 다니는 것은 무리인데다, 계속 내버려 둘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셔틀 차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설 방문>

후보지는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6키로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삼세대가 살 수 있는 토지를 가진 Chukka라는 훌륭한 부부가 친절하게도 부지 내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1년간 무상 대여하고 그 다음 해부터 임대를 계속할지 구입할지 정하면 된다는 좋은 조건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건물을 보니 쇼크를 받을 정도로 허름했습니다. 벽은 깨지고 바닥 상태는 울룩불룩. 훤히 드러난 벽돌과 보호 장치가 없는 난로, 모퉁이가 튀어나와 있는 가구 등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수리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다미 6장 크기의 방이 한 칸, 8장 크기의 방이 한 칸 총 두 칸. 계절마다 열매를 맺는 나무들도 있어 아이들도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라 말해 주었습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부지 내에 맨홀 칠드런을 위한 집을 허락해 준 것 만으로도 매우 특별한 일이었는데, 두 분의 생활방식을 비롯해 우리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있어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Chukka씨는 영어를 아주 잘하고 예전에 외무부에도 근무했던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분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셔서 감격했습니다.

 

<안수식>

이날 밤에는 3명의 안수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90명 정도가 나들이복을 입고 참가했고, 프로그램은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도 참가하여 깊이가 있었습니다. 안수를 받은 세 명 중 한 명인 데이빗 나무스라이 목사님은 ‘몽골 키즈 하우스’ 프로젝트의 책임자인데, 개소식 직전에 안수를 받은 것도 특별한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스라이 목사님은 눈을 반짝이며 밤낮으로 이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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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2018/9/8 토)

<보르도를 방문함>

이 날은 보르도의 타이어 수리점을 방문.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작은 수리점입니다. 유코씨가 기름으로 얼룩진 책상 위에서 보르도의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글씨를 읽을 수 없었던 그였으나 구원 받은 지금은 손때가 묻을 정도로 성경을 읽고 있다고 해 정말 기뻤습니다! 뛰어난 솜씨로 타이어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고 난 뒤, 보르도의 어머니가 계신 게르로 함께 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를 기쁘게 맞이해 주셨고 함께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머니는 자기 가슴을 가리키며 “나는 마음으로는 그리스도를 믿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를 위해 세례를 받을 것, 그리고 영생의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자 세례는 조금 더 나중에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기뻤던 것은 이런 대화를 듣고 있던 보르도가 “저도 어머니와 이 얘기를 여러 번 하고 있지만,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시나 보네요.”라고 안타까워 했던 점입니다. 가족 전도에도 열심인 보르도를 보며 동일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느꼈습니다! 

 

<교회 성도 심방>

교회 자매의 초대로 몽골 식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고기를 오래 삶아 만든 요리가 메인 코스였습니다. 몽골인은 늘 젓가락과 나이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어떻게 먹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가나 목사님이 먹기 좋게 잘게 자른 다음, 뼈에 붙은 약간의 살점도 나이프로 완전히 벗겨 내 주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격한 아오야기씨는 깨끗이 발라 먹은 뼈를 들고 기념사진을 찰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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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2018/9/9 주일)

<개소 예배 준비>

아침 9시에 있는 개소 예배를 준비해야 해서 일찍 나갔습니다. 도중에 선교센터에 들려서 다 같이 책상과 의자 등 필요한 물건을 날랐습니다. 이때 다샤와 재회. 최근 교회에 계속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들어서 어떤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개소 예배에 와 줘서 참 기뻤습니다. 처음 얼굴을 마주쳤을 때 살며시 웃어 주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반가워서 포옹을 했는데 여전히 무뚝뚝하게 서 있기만 해서 ‘댜샤는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샤는 긴장감 없이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리더들이 능숙한 솜씨로 준비한 덕에 썰렁했던 시설 정원에 의자가 나란히 놓여지고 배너가 걸리고, 테이블이 준비되었습니다. 티 테이블에는 아오야기씨가 가지고 온 일본 과자가 진열되었고, 아이들을 위한 선물 패키지와 칫솔 세트, 색종이, 종이학 장식과 함께 멋진 세팅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소 예배>

찬양과 기도,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에 관한 설명 등이 있은 후 ‘한 알의 씨앗이 만일 죽는다면’이라는 말씀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MOU(양해 각서) 체결이 이어졌습니다. 그 후 기념 플레이트의 증정과 테이프 커팅, 담당자 임명, 아이들 소개와 기도가 있었습니다.

담당자 임명식은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들은 이 사역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에 눈물로 사명에 응했습니다. 지켜보던 참가자들 가운데 몇 명은 눈물을 억누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정말 감동적인 개소 예배였습니다. 예배에 참석했던 몽골인 원로 목사님이 인사 말씀을 하시며 “몽골 사람들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 나도 그 중 한 명이 되겠다!”고 말씀하시고, 몽골에서 제일 큰 단위의 지폐를 헌금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한 장 밖에 못 넣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할 헌금의 시작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교제 시간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과자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부인과 아이들에게 가져다주라고 다샤의 포켓에 과자를 잔뜩 넣자, 다샤는 늘 그렇듯이 수줍어했습니다.

 

<주일 예배@주 영광 교회>

예배 중에는 가나 목사님의 사회, 그리고 가나 목사님의 남동생인 신데 목사님의 힘있는 찬양 인도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간증을 바탕으로 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지 사진을 보여주며 간증했습니다. 변화된 지금의 모습에 감사할 수 있었으면 해서 예전의 보르도의 사진도 2장 공개했는데, 정작 본인에게는 마음 아픈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락 하에 공개했지만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니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배 후 함께 식당으로 갈 때 “에이코씨, 지금의 제가 꿈만 같습니다. 이렇게 살게 될 줄 그때는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변화된 지금에 감사하기 위해 힘들었던 시절의 사진도 사용된다면 영광이지요.” 라고 사과를 겸해 말했습니다.

 

다샤는 이번에 보니 예전에 비해 긴장을 많이 풀게 되었고, 때때로 웃는 얼굴도 보여 주었습니다. 제 옆에 앉기를 마다하지 않고 같은 접시로 식사도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 뒤 우리들은 다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오야기씨가 가지고 온 비눗방울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최근에 다샤가 교회에 나가지 못했던 이유는 쓰레기를 모으는 일이 일요일 새벽 5시까지 계속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태어난 지 반년 밖에 안된 아이를 포함해 세 명의 아이들이 있어서 외출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차가 없어 먼 교회까지 가족들을 데리고 올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교회분들에게 휘발유 값을 지불하고 픽업해 달라고 의뢰해 두었습니다. 다샤의 부인은 그 얘기를 듣자 “정말 기뻐요! 교회에 너무 가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오야기 부부가 찬양을 하고 다 같이 축복 기도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담 옆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 주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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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2018/9/10 월)

정말 분주한 주말이었지만 데이빗 나무스라이 목사님은 향후 프로젝트의 방침에 대해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적극적이셨습니다. 물론 이 점이 제일 중요하기에 “언제든지요!”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위한 훈련회와 세미나를 담당해주고 있는 맨홀 칠드런 전문가 소롱고씨도 함께 회의를 했습니다.

여러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몇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향후의 방향성과 협력체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스라이 목사님이 “몽골에서도 이 프로젝트의 지원자들을 넓혀가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믿음직했습니다.

또한 가나 목사님은 이번에 제공된 집의 옆 토지도 혹시 구매 가능하다면 ‘제2의, 제3의 하우스’도 만들 수 있어 좋은 시설이 완성될 것이라고 구상하고 계셨는데, 장래의 비전도 더 넓게 펼쳐지는 듯해 매우 기뻤습니다.

그날 밤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까지 카페에서 여러 얘기를 더 나누고 밤 9시에 공항으로. 놀랍게도 주 영광 교회의 몇몇 리더들이 일부러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와 배웅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사랑을 뼈저리게 느낄 수가 있었고, 안 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었습니다. 아오야기 부부의 따뜻한 사랑이 만났던 모두에게 잘 전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500명이 넘는 기도 서포터 분들의 강력한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닿았기에 이 같은 일들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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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그리고 세계 각지에 계신 1000명의 Dream Together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카미자와 에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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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어린이 보호 훈련에 참석 했던 몽고의 "주님의 영광" 교회의 교인들과 리더들로부터 느낀 점 몇 가지를 받았습니다.

D. Nyamsuren :

저는 아동 보호가 매우 정교한 임무임을 배웠습니다.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으로 그들의 친어머니처럼 일해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 사역은 우리 자신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에 의해 인도되어야 하며 우리는 매일 이 사역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J. Oyunbileg :

 

저는 몽골의 맨홀 아이들의 실제 상황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가 적의 요새를 대적할 때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저희가 맨홀 아이들을 위해 영적 싸움을 하는 동안 기도 파트너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P. Sunjidmaa :

 

제 비전과 용기가 재정의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그분의 명령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것은 제가 해야만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적의 공격에 대해 더 많이 배웠고 그는 실존하며 영적 전쟁은 현실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가 지혜로와야하고 올바른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태 복음 6 장 33 절과 같이 하나님의 의와 그의 나라를 먼저 추구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알아서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탁아소에서 일하면서 신중해야하며 제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몽골의 법과 규제에 관한 지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사회에서 일하는 방법에 대해 영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전에 고아원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고 그곳에서 있는 동안 겪었던 것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의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장한 이들 젊은 남녀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여전히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소외되고 버려진 느낌과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 중 일부에게 연락해서 용서를 구했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B. Sunjidmaa :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맨홀 아이들에 대해  꾸밈없이 친절히 돌보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과 가까이 있으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아이들에 대한 다섯 가지 학대가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신체적, 성적, 영적, 정서적, 사회적 학대. 우리는 그들을 비난하고 괴롭힐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상처를 가져옵니다. 1989년에 참 성서적이었던 아동 보호법이 있었지만 효과가 없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격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평화로운 시간과 따뜻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의 사랑은 반듯이 맨홀 아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U. Tungalagtuul :

 

저는 이 아동 보호 훈련을 통해 귀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

 

1. 이것은 치열한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는 우리 뒤에 강한 기도의 파트너/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일하는 동안 가족 보호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몽골은 아주 훌륭한 아동 보호법과 환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주고 교육하지 못했고 이 법의 시행이 부족하여 많은 아동들이 학대 받고 희생되었으며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거리에는 약 330 명의 어린이가 있습니다.

 

3. 우리는 아동 보호법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며, 이 법을 잘 시행 할 수 있도록 정부 지소 및 공무원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맨홀 아이들을 위한 이 사역을 우리는 왜 해야 합니까? 그들을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것은 교회의 사회적/자비 사역입니다.

 

개인 성찰 : 저는 교인들과 리더들이 이 사역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지 아닌지 다시 확인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시작하라고 했고 그것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역을 시작한다면 이 사역은 멈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고 맨홀 아이들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기금과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 자신을 바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역을 위해 한 마음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일단 우리가 맨홀 아이들을 모집하고 나서 이 사역이 멈춘다면 아이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단계에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것이라고 믿지만, 우리는 실제 상황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주택, 보호 및 인력 등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사역을 하면서 우리는 노력하고 향상시켜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배운 것은 우리가 이 사역을 하기 위해서 정말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가 너무 많이 서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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