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
맨홀 칠드런(맨홀 속 하수구에 사는 아이들)과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고있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미래의 자립을 목표로 한 생활 훈련을 받을 수있는 홈을 몽골 교회를 통해 완성한다.
비전
6 단계
1. 구제 : 위기 (노숙자, 학대, 인신 매매 등)에 노출되어있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2. 회복 : 홈 받아 들인 아이들의 심신 회복 지원 및 사회 생활 (학교 교육)에 적응하기위한 훈련.
3. 양육 : 학교 교육을 계속 지원. 사회 생활 적응 지원.
4. 자립 : 미래의 자립을 향한 부모의 훈련.
5. 방지 : 아이들이 위기에 직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안고있는 청년과 어른의 의식과 상황 개선을위한 계몽 및 사회 계몽.
장기적인 비전 :
1) 몽골 교회를 통해 위험에 직면하는 아이들을 도울 무브먼트 제작
2) 사례 연구의 요약 및 소개.
프로젝트 플랜
2018 년 ~ 2019 년
1 건째 홈 건물 운영, 현지 주도의 운영 조직의 구축 (끝)
2019 년 ~ 202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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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키즈 홈" 시설 취득, 활동 확대, 아이들의 심신 치료, 양육 활동, 취학 아동을 위한 학동 보육 제공, 보호자에게 기숙사 제공 및 직업 훈련 등의 자립 지원, 예방 활동 등
2020 년 ~ 2021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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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발전적인 계속 원조, 현지 조직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방안 수립, 필요한 시설의 증/개축, 일본에서 시설 투어 및 계몽 활동 등
2021 년 ~ 2025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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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 프로젝트 (미혼모의 영성/직업 훈련), Hope & Future (노숙자 청년들의 지원), 축복의 가족 (성인 알코올 중독 회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포괄적인 기능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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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비전의 여섯 단계와 장기적인 비전의 무브먼트 만들기(몽골 키즈 홈 2호 설립의 가능성 모색)
2025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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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프로젝트로서의 자립을 목표로 활동
우리의 활동
1. 현지교회를 통한 그룹 홈 ‘Mongol Kids' Home’ 설립 지원
2. 아이들의 육아, 교육 관련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육성
3. 뉴스레터 발행, 인터넷과 각종 집회를 통한 홍보활동
4. 모금활동(시설취득, 설비투자, 생활원조, 교육지원, 운영경비를 포함한다)
5. 1000명의 기도 고리 ‘Dream Together 1000’ 추진 (2019 년부터 'Dream Together 2000'에 업데이트)
장래 가능성
그룹 홈에서는 부모를 대신한 양육자가 아이들에게 식사 준비나 청소, 세탁 등의 생활훈련을 함과 동시에 때로는 외부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의나 음악, 아트, 다양한 기술과 컴퓨터 등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은사에 맞게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기반을 만들고 동시에 자신의 재능을 키워간다면 그들이 자립의 길을 걷기 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먹을 야채나 과일 등을 직접 재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다면 삶이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에서는 해외의 단기·중기·장기 봉사활동도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일본이나 한국 등 해외 자원봉사자와 교류하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기술 등을 습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현지 교회의 활동
이 프로젝트는 현지 교회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몽골 현지 교회와 크리스천이 이 사역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신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진행할 때, 자력의 힘을 갖는 활동으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의 역할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로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면서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지 교회가 감당해나갈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응원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 비전을 울란바토르에 있는 주영광커뮤니티교회가 공유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 교회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현) 온누리교회 몽골어 예배부 소속인 가나 오트곤 목사가 설립했는데, 현재는 남동생 쯘데가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리더가 모두 이 프로젝트에 찬성하며 뜻을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 교회 교인은 70명 정도여서 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차츰 몽골의 다른 교회도 이에 동참하면서 더 멋진 공동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